INTEL 최신 CPU는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없는데요
이전 CPU까지는 하이퍼스레딩 기능 옵션이 있었습니다.
인텔이 하이퍼스레딩 기능을 없앤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유로는 하이퍼스레딩 로직 자체를 제거함으로써 설계의 이점과 효율성이 올라가 코어당 성능이 10~15% 늘어나고 종합적으로 CPU 효율성이 30%까지 올라가게 되었다고합니다.
하이퍼스레드의 이점은 분명 있었을거며 1%의 성능이라도 쥐어짜서 모든 성능을 끌어 올리고 싶었던 사용자에게는 좀 아쉬운 소식이되겠습니다.
CPU 하이퍼스레딩 옵션을 활성화하면 보통 멀티 작업에서는 10~15프로 성능 향상이 있게됩니다.
3D작업을 렌더링 하게되면 하이퍼스레딩을 켰을때와 껏을때가 성능차이가 분명이 나게됩니다.
렌더링시에는 확실히 하이퍼스레딩을 키는것이 랜더링도 빠르고 성능이 좋아집니다.
게임같은 경우에는 하이퍼스레딩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이 있고
CPU 1CORE만 사용하는 게임이 있어 게임의 환경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나기도합니다.
제 PC는 i9-12900K 16+8스레드 p코어 e코어 합쳐서 24코어 cpu입니다.
저는 3d 그래픽 작업으로 분명 하이퍼스레딩 이점이 많았지만 이 CPU 발열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수랭으로 냉각을 하더라도 지금 4월 초반의 날씨인데도 기본 온도가 45도 정도 나오며 여름에는 기본 55도를 넘어가더군요.
3D 랜더링이라도 하면 70~80도 정도 올라기기도 하더군요. ㄷㄷㄷ
고심끝에 하이퍼스레딩을 끄면 온도가 내려갈까 해서 옵션을 찿아서 꺼보았습니다.
SMT 하이퍼스레딩을 끄고 다시 온도를 보았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대략 온도가 5~10도 정도 내려간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온도가 조금 내려가면 잘 모르겠지만 온도가 5도 이상 내려가면 끄고 사용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판단하였습니다.
하이퍼스레딩 기능을 끄고 CPU온도가 내려가 기분이 좋았으며 팬소리도 작아지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CPU 온도가 높을때는 수랭 팬소리의 굉음이 듣기 싫을 정도였는데 하이퍼스레딩 기능을 끄면서 수랭 팬의 굉음은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 워낙 발열이 심한 CPU라 완벽히 조용해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만족할 정도로 팬소리가 작아졌습니다.
1.바이오스에서 CPU 하이퍼스레딩을 끄거나 키려면 먼저 PC를 재부팅한후
Delete 키 또는 f2 키를 연타하면서 바이오스에 진입해야합니다.
2.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고급모드(Advanced Mode)로 들어가
CPU Configuration(CPU 설정) 항목을 클릭하여 진입합니다.
3. Hyper-Threading 하이퍼스레딩 옵션을 찿아서
Disabled 또는 Enbled로 끄거나 활성화 해줍니다.
4. F10 키를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적용 완료됩니다.
Hyper-Threading 하이퍼스레딩 옵션을 끄거나 키는것 중 어느것이 좋으냐 의견이 많은데요
자신이 하는 작업의 효율성이 어떠한 옵션에서 더 유리한지 판단하셔서 사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저는 끄고 사용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성능보다 발열과 소음이 더 중요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노트북 부팅 순서 변경 방법-노트북 부팅순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0) | 2025.04.09 |
---|---|
인텔 CPU 내장그래픽 끄기, 켜기 방법 (0) | 2025.04.08 |
컴퓨터 PC가 부팅이 안될때 해결책? 메인보드 CR2032 리튬 배터리 (2) | 2025.04.07 |
2025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쳇gpt 지브리 변환) (0) | 2025.04.07 |
Apple iPhone 17 Ultra 애플 아이폰 17 울트라(고해상도 이미지) (1) | 2025.04.06 |